레드롭 스토리

2024년 4월 25일

레드롭, 월드아이티쇼를 뒤집어 놓으셨다 - WIS 2024 참가 생생 후기!

레드롭의 월드아이티쇼 현장을 공개합니다.

Rob 롭

레드롭 운영팀

안녕하세요! 레드롭 소식을 전하는 에디터D입니다.
레드롭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 사이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라 불리는 ‘WIS 2024 (공동 개최행사 :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활약 중인 레드롭 HR 플랫폼과 레드롭이 펼쳐 보이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을 많은 분들께 알리는 데 성공하였는데요!

단독으로 혹은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동 세미나 운영 경험이 많은 레드롭이지만, 자사 주관이 아닌 외부 주관의 행사장에서의 ‘부스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는 사실! 첫 부스 운영에 방문율이 낮지 않을지 우려했지만, 걱정과 달리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레드롭 부스를 방문해주시며 대성공적인 행사가 되었어요!

너무나도 뿌듯한 성과를 달성한 행사! 현장의 분위기를 자랑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번 아티클에서는 WIS 2024에서 빛난 레드롭의 모습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궁금하시다구요? 바로 보실게요!


  • 일 시 : 2024.04.17(수) ~ 2024.04.19(금)

  • 장 소 : COEX

  • 주 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 관 : 한국무역협회 포함 9사


레드롭의 이번  WIS 2024 부스 참가 목적은 크게 두 가지였는데요.

첫 번째! 최근 레드롭이 공식 운영사로 선정된 ‘정부 지원금 사업’을 더 많은 기업과 기관에 알리며
비용과 시간 등 물리적인 이유로 개발자 채용의 어려움 해소를 도울 것.
두 번째! 글로벌, 특히 인도 현지에서 실제 플랫폼을 운영하며 맹활약 중인 ‘크로스보더 HR 플랫폼 레드롭’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 두 가지 키메시지를 확정하였고 곧 바로 행사 준비에 돌입합니다.


3단 리플렛


레드롭 크루복

X배너

그렇게 완성된 레드롭 부스!



오직 단 한 곳 ‘레드롭’만이
제공 가능한 HR 솔루션

부스 세팅을 마친 레드롭 직원들은 응대 매뉴얼을 숙지하고 방문객 맞이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행사 첫 날부터 레드롭 부스에 수많은 기업 관계자가 방문하며 ‘정부 지원금 600만 원’과 ‘레드롭 플랫폼의 우수성’에 대해 문의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여 개발팀 팀빌딩을 검토 중인 인담자, 해외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테크 기업 대표, 고용노동부 등 기관 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방문주셨고 그중 500명의 방문객으로부터 레드롭 플랫폼과 정부 지원사업금에 대한 추가적인 팔로업을 요청받기에 이르렀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며 느낀 것은, 실제 많은 기업에서 높은 임금과 인재 부족으로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갖고 있었고 레드롭이 그리고자 하는 미래의 HR, 범지구적인 HR 형태에 강하게 공감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레드롭은 기존의 HR 인재 매칭 서비스 혹은 헤드헌터 제공 형태의 단순 인재 매칭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구직자 모집 → 신원/실력 검증 → 인사 관리까지 ‘HR 풀(Full)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글로벌 HR 플랫폼으로, 이에 니즈를 느끼던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이지요.


글로벌 HR의 기준
레드롭이 만들어 갑니다.


WIS 2024에서의 뜨거운 관심은 글로벌 HR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경제가 발전한 국가들의 특징으로는 노동인구가 줄어들고 그마저도 높은 임금의 개발자는 기업 입장에서 채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반면, 인도와 같이 한창 성장 중인 국가들에서는 내부 치열한 경쟁에 기인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정반대의 모습이 펼쳐지고 있지요. 때문에 다른 기업의 이야기로만 느꼈던 ‘글로벌 HR’이 보편화된 채용 방식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시간 문제인 것이지요.

레드롭은 아무도 가지 않는 길에 도전하였고 클라이언트와 파트너사 그리고 정부 기관 등이 레드롭이 가는 길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노동 인구 불균형 문제의 해결을 통해 미래 HR의 기준을 만드는 기업, 레드롭의 앞날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