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롭,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 참가

• 레드롭, 19일~21일 사흘간 AI&빅데이터쇼에서 ‘간편 채용시험 플랫폼’ 소개

• 카피라이터, 투사심사역 등 다양한 직무별 최적의 채용 시험 템플릿 제공

• 학력, 경력 등 지원자 스펙이나 면접관 감에만 의존해 채용했던 과거 방식 개선 기대

HR 전문 스타트업 맥킨리라이스(이하 레드롭)가 6월 19일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전시회 ‘2024 인공지능 & 빅데이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레드롭 부스에서는 ‘간편 채용 시험 플랫폼 레드롭’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레드롭은 기업이 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지원자들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채용 시험문제 플랫폼이다. 마케터부터 개발자, 디자이너와 같이 큰 범주에서의 직무는 물론 카피라이터, 투자심사역, 임원 비서, 보상 및 복리후생 전문가 등 대부분의 직무에 최적화된 ‘직무 맞춤형 시험 문제 템플릿’을 제공한다. 만약 기업이 특별히 검증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기업 커스텀 기능을 통해 기업 관계자가 직접 문제를 생성할 수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간편 채용시험 플랫폼 레드롭이 도입되면 지원자의 학력과 경력 등의 스펙에만 의존했던 평가와 경우에 따라 오롯이 면접관의 감에 의존해 채용했던 과거의 방식은 이제 검증 과정에서부터 지원자의 진짜 실력을 확인할 수 있게 돼 기업에 꼭 맞는 인재 채용을 기대할 수 있다.

레드롭 석승현 부대표는 “레드롭 간편 채용시험 플랫폼은 채용 포지션에 지원자의 실무 능력과 잠재력, 조직적합도 등 다양한 각도에서 진짜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 플랫폼”이라며 “채용 리소스 절감과 지원자 검증의 정확도, 채용 공정성 모두를 얻을 수 있어 자체 채용 시험을 보유·운영 중인 대기업을 제외한 거의 모든 기업이 레드롭 플랫폼의 고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외 270개 사와 1,000개의 부스, 4만 5천만 명 이상이 방문했던 ‘인공지능 & 빅데이터쇼’는 올해 450개 사 1,500개의 부스 운영이 예정돼 있어 지난해보다 더 커진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