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6월 12일

레드롭, 넥스트라이즈 참가

레드롭, 13~14일 넥스트라이즈 2024 에서 ‘간편 채용시험 플랫폼 레드롭’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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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롭, 13~14일 넥스트라이즈 2024 에서 ‘간편 채용시험 플랫폼 레드롭’ 체험존 운영
  • 인사 담당자 채용 업무 리소스는 줄이고 지원자 검증 정확도와 공정성 높일 수 있어


글로벌 HR 채용 플랫폼 레드롭 운영사 맥킨리라이스가 13~1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4에 부스 참가 및 5월 말 출시한 국내용 채용시험 플랫폼 레드롭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맥킨리라이스는 한국 기업을 비롯해 미국, 인도 기업에 구직자를 이어주는 글로벌 HR 플랫폼 ‘레드롭’을 운영하는 HR 테크 전문 스타트업이다. 기업은 플랫폼의 글로벌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국내 기업 대상 ‘간편 채용시험 플랫폼 레드롭’을 출시하며 기업을 대상으로 대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자체 채용 시험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경우 레드롭 플랫폼 도입으로 지원자들의 공정한 평가와 함께 기업에 꼭 맞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지원자 검증 서비스들은 역량(지능) 검사 혹은 직무 테스트와 같이 잠재력이나 실무 능력 중 어느 한쪽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레드롭 플랫폼에선 역량, 잠재력, 조직적합도 모두를 평가할 수 있게 돼 지원자의 진짜 실력을 검증할 수 있게 된다.


레드롭 관계자는 “이전 모 채용 플랫폼의 자체 리서치 결과에서 기업이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드는 시간과 비용이 평균 32일, 1272만 원으로 발표해 크게 놀랐던 기억이 있다”며 “기업에 있어 채용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고 꼭 해야 하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 리소스가 너무 많은 현 상황을 레드롭이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롭이 참가하는 넥스트라이즈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업계 연례 행사로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산업은행이 주관하며 지난해에는 총 2만 명이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