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보더 HR 테크 기업 레드롭, 글로벌 워크포스 세미나 부스 참가

• 플랫폼 출시 5개월만 100만 사용자 달성, 국내 유일 채용/검증/관리 올인원 HR 플랫폼

• 레드롭,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주최 미국 편 콘퍼런스 부스 참가

• 정부 사업 공식 운영사 선정, 해외 SW 인재 채용 1인당 최대 600만 원 프로모션 진행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채용, 검증, 관리 HR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드롭의 운영사 맥킨리라이스(이하 레드롭)가 29일 글로벌 워크포스 매니지먼트 - 미국 편 콘퍼런스(주최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주최, 후원 기고만장)에 부스 참가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최대 HR 플랫폼인 링크드인 및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가하며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8가지 발표자 세션과 레드롭을 포함한 7개 사의 특별 부스존이 운영됐다.

이날 레드롭 부스에서는 해외 인재 채용 방법 중 원격 채용의 장점과 상세 방법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고 최근 공식 운영사로 선정된 정부 사업에 대한 프로모션도 함께 이뤄졌다. 레드롭 관계자는 "높아진 국내 개발자 임금으로 많은 기업이 글로벌 인재에서 답을 찾고 있지만, 막상 해외 인재 채용 과정에서부터 지원자 모집, 인사 관리, 현지 법 등 직접 알아봐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으로 오래 전(2018년)부터 HR 테크 플랫폼을 구상하고 현재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 중인 레드롭에 문의 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크로스보더 HR 플랫폼 레드롭은 국내 기업이 해외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경우, 레드롭 플랫폼상에 공고 게시가 이뤄지고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통해 지원자에 대한 검증(신원, 코딩 테스트 등)을 실시해 우수 후보를 선발하여 기업에 전달한다. 구직자가 실제 채용이 확정된 경우, 글로벌 현지의 레드롭 오피스로 출근하게 되며 현지 인사팀으로부터 근태 관리와 업무 장비 제공 등 인사 관리를 받게 된다. 

최근 공식 운영사로 선정된 정부 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 주관)의 '인도 SW 인재 채용 정부  지원금 사업'의 공식 운영사로 선정되며 '해외 인재 채용 1인당 최대 600만 원 정부지원금 지급'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본 정부 사업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레드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