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사] 노력으로 안 되던 산업군과 만나는 법

[I사] 노력으로 안 되던 산업군과 만나는 법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세일즈 팀의 치트키

고객 사례

2025년 3월 28일



조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일즈의 영역은 크게 영업 개발과 AE로 나뉩니다. ‘SDR(Sales Development Representative)’이라고도 불리는 영업 개발 담당자는 전략적인 타깃 산업군과 리드(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첫 접점을 만들고, 미팅을 성사시켜 세일즈 매니저에게 연결하는 역할을 하죠. AE(Account Executive)는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은 리드에게 직접 세일즈하고 딜을 클로징하는 일을 맡고요.


세일즈 프로세스의 앞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SDR 담당자는 리드 발굴과 미팅 성사에 많은 리소스를 투여할 수밖에 없는데요. B2B SaaS 스타트업 ‘I’사 SDR 매니저님은 레드롭 덕분에 그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만나기 어려웠던 산업군과의 미팅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 'I'사는 레드롭과 이런 고민을 해결했어요


✅ 리소스를 투여해도 연결이 어려웠던 산업군 내 리드와 미팅 성사
✅ 세일즈 앞단의 시간과 리소스를 줄여 계약 성사 단계에 집중
✅ 미팅 성사 보장으로 KPI 달성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형성


레드롭을 활용해주신 I사 매니저님을 만나 레드롭을 사용하시게 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분,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다 스타트업에서 영업 개발을 하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IT 스타트업 SDR 담당자

B2B SaaS 스타트업에서 SDR(영업 개발)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노력으로 되지 않는 산업군과 리드 발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옵션들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레드롭은 심리적 안정감까지 주더라고요.”



목차

1️⃣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세일즈로
2️⃣ 영업 성공의 길은 양보다 
3️⃣ 노력으로 되던 산업군과의 미팅, 레드롭이 연결하다
4️⃣ 결과지향적 세일즈에서 효율이 주는 가치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세일즈로



― 세일즈 SDR 직무를 하기 전에 이력이 독특하시다고 들었어요.


현재 국내 스타트업에서 세일즈 팀의 SDR 직무를 맡고 있는데요, 원래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며 영상 회사에서 일했어요. 


"어떻게 영상에서 세일즈로 전환하게 되었냐?"는 질문을 자주 받곤 하는데요. 사실 영상 제작 과정에서도 데드라인에 맞춰 장소 섭외, 제작 서포트, 콜 업무 등을 많이 하다 보니, 그 경험이 자연스럽게 제 강점이 되었어요. 그런 업무를 남들보다 더 편하게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어카운트 매니저로 일하게 되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IT 업계로 넘어와 SDR 매니저로서 현재 직장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SDR 매니저로서의 업무는 어떠세요?


다른 회사의 SDR 담당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주된 업무는 적합한 리드를 발굴하고, 직접 콜드콜을 진행하는 것이고요.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콜드 메일을 발송하고 있어요. 이때 메일 속에 해당 회사에 유용한 아티클이나 레퍼런스를 제공하며 저희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주로 웨비나를 통해 리드를 수집하고, 그중에서 타겟팅할 수 있는 리드를 선별하여 분석하고 미팅을 성사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 매니저님은 특히나 SDR 업무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는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끌어가는 일을 좋아해요.


전 회사에서도 SDR 업무를 진행했는데, 그럼 보통은 필드 세일즈단의 업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세일즈 뒷단의 일을 하다가 SDR 업무로 넘어오게 되었어요. 거쳐야 할 단계가 많고 힘들지만, 그만큼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고, 계획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어요. 특히 저희의 플랜에 따라 고객사를 영입해가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영업 성공의 길은
양보다 질



― 플랜을 세우고, 고객사를 영입하는 SDR 과정에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세요?


저희가 확보한 DB는 대표번호와 같은 단순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컨택했을 때 회신율이 굉장히 낮고 연결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연락이 되더라도 세일즈 핵심 키맨에게 다이렉트로 연결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은 늘 잔존해 있는 것 같아요.


현재는 단순히 많은 양의 콜드 메일을 보내 컨택하는 방식보다는, 질 좋은 미팅을 성사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을 고민하는 단계에 있어요. 그러는 와중에 레드롭을 알게 되었고요.



검증된 데이터 풀로 고퀄리티 미팅 성사가 가능한 AI 세일즈 에이전트



― 미팅 퀄리티를 높이는 전략에 레드롭이 도움 되었나요?


업무 효율성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어요. 기존에는 컨택 포인트를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고, 컨택 포인트를 확보하더라도 미팅 제안에 대한 거절이나 "서비스를 고려할 여유가 없다"는 반응을 종종 접했었어요. 이런 점에서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AI 세일즈 에이전트 레드롭 서비스는 이런 아쉬움을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저희에게 굉장히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원하는 산업군과의 미팅 성사를 보장해 준다는 사실이요.






노력으로 안 되던 산업군과
미팅이 성사되다



― 레드롭을 통해 실질적으로 어떤 미팅을 진행하실 수 있었을까요?


SDR 입장에서는 많은 미팅의 성사율 또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퀄리티 있는 미팅을 성사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노력으로 되지 않는 산업군과 리드 발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옵션들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레드롭 서비스는 심리적 안정감까지 주더라고요.


특히나 이번에는 저희 팀에서 그동안 확장하고 싶었지만 미팅 진행이 어려운 산업군인 캠프와 스포츠 쪽에 리소스를 많이 할애하고 있었어요. 레드롭 덕분에 저희가 더 이상 어렵게 리소스를 들이지 않아도, 저희 회사에서 원하는 미팅이 성사되었죠.


레드롭 서비스가 리드 확보를 대신하는 동안 저는 다른 곳에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업무적으로 큰 이득이었고, 실제로 미팅까지 성사되니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들었습니다.



AI 아웃바운드 미팅 성사 솔루션 레드롭



결과지향적 세일즈에서
효율이 주는 가치



―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레드롭 서비스를 이용하실 마음이 있으신가요?


SDR 담당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레드롭을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가능치 못하는 미팅이 있다면 당연히 레드롭을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일즈라는 것은 굉장히 결과지향적인 업무에요. 과정에서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어떤 고민을 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결국 결과로 증명되는 부분이 크거든요. 레드롭은 이미 미팅 성사라는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제 시간과 리소스를 다른 중요한 업무에 더 효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어요. 저와 같은 담당자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레드롭 서비스를 어떤 분들께 추천하시겠어요?


저는 모든 SDR 담당자분들께 레드롭 서비스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실제로 레드롭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해 보니, 업무 효율성 뿐만 아니라 심적인 부분까지 케어가 되더라고요. 특히 SDR 담당자만이 느낄 수 있는 미팅성사에 대한 압박감과 부담감이 있는데, 레드롭이 제안해 주는 미팅은 당연히 성사될 일일 테니, 더 이상 그 부분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내 손에서 해결되지 않는 것들은 레드롭에게 맡기고, 세이브한 리소스를 활용하여 다른 일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낀 것 같아요. 타임라인 안에서 특정 기한 내에 미팅을 성사해 주는 레드롭 서비스, SDR 담당자 입장에서 추천합니다.



SDR 담당자의 솔직한 경험담을 통해 레드롭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레드롭은 세일즈 프로세스의 핵심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들의 B2B 확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더 크고 적합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